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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홈런' LAA 푸홀스, TB전 솔로포…통산 534호

작성일: 2015.06.03 13:49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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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메이저리그 강타자 알버트 푸홀스(35, LA 에인절스)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그의 뜨거운 방망이가 식을줄 모르고 있다.

푸홀스는 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1홈런 포함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14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534호다.

푸홀스의 534홈런은 MLB 현역 선수 가운데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 665개)에 이어 2위에 해당한다. 지난 2001년 MLB 무대에 데뷔한 푸홀스는 데뷔 첫 시즌 37개의 홈런을 기록한 이후 15년 연속 두자릿 수 홈런을 기록하는 등 그의 불방망이는 식지않았다.

팀이 0-2로 뒤진 1회말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푸홀스는 병살타로 물러났다. 그러나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이 터져 나왔다. 4회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푸홀스는 상대 선발 크리스 아처의 3구째를 공략, 좌측 담장을 넘기는 추격의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후 타석에서는 침묵했다. 6회 1사 1루에서는 우익수 플라이, 8회 2사 2루에서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홈런을 추가, MLB를 대표하는 강타자로서 존재감은 여전했다.

한편, 에인절스는 탬파베이에 1-6으로 패배, 지난 5월 29일 디트로이트전부터 이어진 연승 행진이 '5'에서 끝났다.

[사진] 알버트 푸홀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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