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태극 남매, 2017 태평양-아시아 챔피언십 동반 우승 도전
작성일: 2017.11.04 06:00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한국은 지난 2일부터 호주 에리나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태평양-아시아 컬링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있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여자 대표 팀은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고, 지난해 3위를 차지 했던 남자 대표 팀 역시 정상을 노리고 있다.
메달권에 드는 게 최우선 목표다. 지난해까지는 남녀부 우승 팀만 다음 해 컬링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졌는데, 올해는 메달을 목에 건 상위 3개 나라 모두가 기회를 얻는다.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와 남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는 다음해 3월 각각 캐나다 노스베이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이상 경북체육회)로 구성된 여자 대표 팀은 순조롭게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대회 둘째 날까지 2전 전승했다. 3일 일본과 오전 경기에서 8-5로 이겼고, 뉴질랜드와 오후 경기에서는 10-1로 완승했다. 여자 대표 팀은 4일 현재 중국과 나란히 2승을 거두며 선두에 올라 있다.

이번 대회는 여자부 6개 나라, 남자부 9개 나라가 참가했다. 여자부는 한국 호주 중국 홍콩 일본 뉴질랜드, 남자부는 한국 호주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카자흐스탄 뉴질랜드 카타르가 출전했다. 예선 라운드는 남자부는 참가국 모두가 서로 한 차례씩 맞붙는 라운드 로빈 방식, 여자부는 두 차례씩 맞붙는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치러진다. 남녀부 예선 라운드 상위 4개 팀이 준결승 라운드에 진출한다. 준결승 라운드는 1위-4위, 2위-3위 팀의 대결로 펼쳐진다.
한편 SPOTV는 한국 남녀 대표 팀의 예선 라운드 경기를 생중계한다. 5일 오후 5시 남자부 한국-일본 경기, 6일 낮 12시 남자부 중국-한국 경기, 오후 5시 여자부 한국-일본 경기, 7일 낮 12시 여자부 한국-중국 경기가 예정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용대-유연성 이후 9년 만에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AG 남자 복식 첫 경기서 2-0 완승..."상대에 맞추기 보다, 우리 플레이에 집중하고자"
2026-09-26
-
“중국 넘겠다” 호기부렸던 日 선수 체면 구겼다, 대회 최대 이변 희생양… 중국 팬 함성에 당했다고?
2026-09-26
-
'세계 최강' 한국 궁수들 신기록으로 몸 풀기…'주력' 리커브에서 AG 신기록 쏟아냈다, 컴파운드도 선전
2026-09-26
-
'결국 참았던 눈물샘이 터졌다' 부상으로 경기 중 기권 결정한 김가은 "팀원들에게 미안해...속상한 마음 크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