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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복덩이 버나디나 MLB 복귀 노리나

작성일: 2017.11.06 05:2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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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취재 신원철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KIA의 정규 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끈 복덩이, 외야수 로저 버나디나가 메이저리그 복귀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미국 ESPN 제리 크라스닉 기자는 5일 트위터에 "버나디나가 KBO 리그에서의 성공적인 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 버나디나는 한국에서 타율 0.320, 27홈런 32도루 111타점을 기록했다"고 썼습니다.

이어서 "버나디나 뿐만 아니라 윌린 로사리오도 메이저리그 FA 시장에 뛰어들 수 있다"면서 "두 선수는 에릭 테임즈의 사례를 뒤따르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정호의 성공이 KBO 리그 타자들의 메에저리그 진출을 이끈 것처럼, 테임즈의 역수출 사례가 외국인 선수들에게 또 하나의 동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테임즈는 KBO 리그에서 3년 동안 대박을 터트리고 올해 메이저리그로 돌아가 밀워키에서 가장 높은 OPS 0.877을 기록했고, 홈런은 31개를 때렸습니다.

버나디나와 로사리오는 모두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쳐 시즌 중간부터 일본 구단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선택 폭이 넓어진 특급 외국인 선수들의 거취 역시 FA 시장 만큼이나 관심을 모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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