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수술 이탈' 뎀벨레, 크리스마스 '엘 클라시코' 복귀 가능성

작성일: 2017.11.06 21:25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뎀벨레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수술로 장기간 결장했던 우스만 뎀벨레(20, 바르셀로나)의 복귀 시점이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엘 클라시코로 점쳐진다.

올 시즌을 앞두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1억 500만 유로(약 1406억 원)에 이적한 뎀벨레는 지난 9월 헤타페와 리그 경기 중 대퇴부 이두근이 파열됐고,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뎀벨레는 당초 3개월이 넘는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아 올해 안으로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지만 빠르게 회복했다. 현재 축구화를 착용하고 조금씩 복귀를 위해 몸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뎀벨레의 복귀 시점은 한국 시간으로 다음 달 23일 오후 9시에 열릴 엘 클라시코다. 물론 뎀벨레가 복귀한다고 해서 곧바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 역시 "에르네스터 발베르데 바르사 감독이 뎀벨레의 조기 복귀에 대해 딜레마가 있다"면서 "하지만 하반기 뎀벨레의 정상 컨디션을 위해 그의 컨디션 회복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뎀벨레의 몸상태에 따라 그의 출전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르사는 뎀벨레가 빠졌지만, 리오넬 메시의 활약 속에 리그 선두와 챔피언스리그 순항을 이어 가고 있다. 다만 경쟁이 치열해질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스테이지와 일정이 빡빡한 크리스마스 시즌엔 뎀벨레의 합류와 활약이 절실하다. 

아르다 투란이 스쿼드에 합류하지 못한 가운데, 루이스 수아레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메시에게 쏠린 짐이 무겁다. 그래도 위안이 되는 건 지난 세이뱌와 리그 경기에서 파코 알카세르가 멀티 골을 기록해 메시의 부담을 덜었다는 점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