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넥스트 제너레이션 1차전에서 US오픈 16강 샤포발로프 잡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세계 랭킹 54위·삼성증권 후원)이 올해 US오픈 16강에 올랐던 데니스 샤포발로프(51위·캐나다)를 물리쳤다.
정현은 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ATP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총상금 127만5,000달러) 대회 첫날 A조 1차전에서 샤포발로프를 세트스코어 3-1(1-4 4-3<7-5> 4-3<7-4> 4-1)로 눌렀다.
이 대회는 21세 이하 선수들 가운데 세계 랭킹이 높은 8명이 모여 치르는 대회로 2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벌인 뒤 4강 녹다운으로 우승자를 정한다.
정현은 샤포발로프와 안드레이 루블레프(37위·러시아), 잔루이지 퀸치(306위·이탈리아)와 A조에 편성됐다.
이 대회는 실험적인 경기 규칙이 도입됐다.
5세트 가운데 3세트를 먼저 따면 이기는데 매 세트 4게임을 먼저 챙기는 쪽이 승리한다. 또 40-40에서 듀스 없이 다음 포인트를 얻는 쪽이 그 게임에서 이긴다.
경기 전 워밍업 시간을 5분으로 제한하고, 포인트가 발생한 이후 25초 이내에 다음 플레이가 시작되도록 '샷 클락' 제도를 도입했다.
서브가 네트에 맞고 코트 안쪽에 떨어질 때 일반 경기에서는 '레트'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그대로 경기를 진행하도록 했다.
이는 경기 소요 시간을 줄여 TV 중계나 젊은 팬들이 경기를 즐기기 쉽도록 하려는 조치다.
이 밖에 선수들은 체인지 오버 시간에 받은 태블릿으로 기록 등 경기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헤드셋으로 코치의 지시 사항을 전달 받는 등 색다른 규정 변화가 적용됐다.
코치의 지시는 중계방송을 거쳐 팬들도 함께 들을 수 있도록 했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이인정 아시아 산악회장, 참전 용사 수당과 기부금 더해 2년 연속 국군체육부대 후원
2026-08-12
-
'30회째' 우정 이어졌다, 한일 양국 청소년 교류 대전에서 뜨겁게 진행
2026-08-12
추천 콘텐츠
-
'3할 멀어진다' 4타수 무안타→5타수 무안타, 이정후 타율 0.293 수직하락…팀은 또 역전패
2026-08-13
-
[오피셜] ML 2회 올스타도 38세에 한국행 검토할까…방출→'현역 연장 의지', 일본 야구 경험+카라스코 사례도 있다
2026-08-13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