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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벤제마 대체 선수로 케인에게 눈독

작성일: 2017.11.09 05:05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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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해리 케인이 카림 벤제마를 대체할 공격수로 레알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9일(한국 시간) "레알마드리드가 벤제마를 대신할 첫 번째 대안으로 케인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벤제마는 이번 시즌 극도의 부진에 빠졌다. 프리메라리가에서 1골을 기록하는 데 그치고 있다. 리그 전체에서 가장 강한 전력을 구축한 팀 중에 하나인 레알마드리드 소속인 것을 고려했을 때 빈곤한 득점력이다.

반면 케인은 '뜨는 별'이다. 케인은 이번 시즌 14경기에 출전해 13번이나 골망을 흔들었다. 여기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터뜨린 5골이 포함됐다. 케인의 장점 중 하나는 그가 아직 24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케인은 이번 시즌 벌써 2번이나 레알마드리드전에 출전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리그에 함께 속해 조별 리그 3,4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토트넘은 레알마드리드를 상대로 1승 1무를 거두면서 최고의 결과를 냈다. 케인은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고 4차전에서 도움만 1개 기록했다. 골은 없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지네딘 지단 감독 역시 "케인은 토트넘에 꼭 필요한 선수다. 그는 정적이지 않고 언제나 속도를 내고 공간을 찾는 선수"라면서 "경기장 어디서나 뛰어난 선수"라고 칭찬했다.

또 다른 대안들도 제시되고 있다. 레알마드리드는 지역 라이벌 아틀레티코마드리드의 주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 바이에른뮌헨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 놓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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