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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식 성폭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선고

작성일: 2017.11.09 16:22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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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대전지법 제11형사부(김정민 부장판사)는 강간 혐의로 기소된 전 프로야구 선수 유창식에게 9일 징역 2년 6월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유창식은 합의 된 성관계라고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전 여자 친구가 원하지 않은 성관계였다고 진술한 점과, 여러 정황을 미루었을 때 강제성을 인정한다며 실형을 선고했다.

유창식은 지난 1월 12일 오전 6시께 자신의 집에서 전 여자 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7월엔 승부 조작을 자진 신고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유창식은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2011년 계약 금 7억 원에 한화에 입단했다. 2015년 KIA로 트레이드 됐고

유창식은 지난해 승부 조작에 따른 3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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