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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통증' 포르징기스 "시즌 이후 수술 필요할 수도"

작성일: 2017.11.09 17:1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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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뉴욕 닉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당장은 아니다. 하지만 시즌 이후 수술대에 오를 수도 있을 전망이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뉴욕 닉스)는 9일(이하 한국 시간)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 "몸싸움을 하다가 팔꿈치를 부딪쳤다. 이후 부풀어 올랐다. 팔을 제대로 펴지 못할 정도였다"라며 "성가시긴 하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붓기를 가라앉혀야 할 것이다. 괜찮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이 끝나면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매년 뛸 수 없기 때문이다"라며 시즌 이후 팔꿈치 통증을 덜어낼 수술에 임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포르징기스는 지난 9일 올랜도 매직전에 결장했다. 발목과 팔꿈치 통증이 있었던 탓이다. 이는 8일 샬럿 호네츠전에서 더욱 심해졌다. 당시 포르징기스는 경기 막판 드와이트 하워드와 거친 몸싸움을 펼쳤다. 그 과정에서 넘어지고 치열하게 부딪힌 결과 통증이 더욱 심해졌다.

다행히 통증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출전하고 슛을 던지는 데 지장은 없을 전망. 이번 시즌 이후 오프시즌 동안 본격적으로 팔꿈치 통증을 없애는 데 힘을 쏟을 것이다.

한편 포르징기스는 2015 신인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뽑혀 NBA에 데뷔했다. 지난 오프시즌 때 카멜로 앤서니가 팀을 떠나면서 그가 1옵션으로 올라섰다. 포르징기스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이번 시즌 10경기에 나서 평균 30.0점 7.5리바운드 2.3블록 FG 51.2% 3P 38.8%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활약 덕분에 뉴욕은 현재 6승 5패를 기록, 동부 콘퍼런스 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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