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3줄요약]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WBA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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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론돈 선제골, 일격 당한 토트넘
2. 토트넘, 스리백→포백
3. 공세 퍼부은 토트넘

생각지도 못한 이른 시간에 일격을 당한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전반 4분 알리가 볼 터치 실수를 했고, WBA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리버모어가 공을 가로챘다. 리버모어는 전방의 론돈에게 패스했고, 론돈은 수비를 하는 산체스를 몸싸움에서 이기며 선제골을 넣었다.
◆ 토트넘, 스리백→포백
다이어, 산체스, 페르통언의 스리백으로 경기를 시작한 토트넘은 실점 후 다이어를 미드필드로 올리며 포백으로 변화를 주며 보다 공격적으로 나섰다. 다이어, 윙크스가 나란히 서고 에릭센이 케인 바로 밑까지 높이 올라갔다. 알리와 손흥민은 좌우 측면을 오가며 공격을 주도했다.
실점 직후 내내 공세를 퍼부었고 후반도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좀처럼 골이 나지 않았고 페르통언, 윙크스를 빼고 요렌테와 뎀벨레를 투입해 공격 비중을 늘렸다. 좀처럼 풀리지 않은 흐름을 케인이 바꿨다. 후반 28분 알리의 크로스를 방향만 살짝 바꿔 동점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동점골 후에도 공세를 퍼부었지만 역전골이 나오지 않았고 경기를 1-1로 마무리했다.

2017-18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토트넘 vs WBA. 2017년 11월 26일 오전 00시(한국 시간). 웸블리 스타디움, 런던(잉글랜드)
토트넘 1-1(0-1) WBA
득점자: 73' 케인 / 4' 론돈
토트넘(3-4-3): 요리스; 페르통언(요렌테 61'), 산체스, 다이어; 데이비스, 윙크스(뎀벨레 61'), 에릭센, 트리피어; 알리, 손흥민, 케인
WBA(4-3-3): 포스터, 킵스, 에반스, 헤가지, 니옹; 배리, 리버모어, 필드(매클린 67'); 로드리게스(롭슨카누 67'), 필립스, 론돈
[영상] 토트넘 vs WBA ⓒ 이충훈 기자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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