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리뷰]'산체스 극적 PK' 아스널, 번리에 1-0승···4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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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아스널이 산체스의 득점으로 극적인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아스널은 26일 오후 11시 영국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번리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 경기에 앞서 6위였던 아스널은 승점 3점을 획득해 4위로 도약했다.
번리는 4-4-1-1 포메이션으로 섰다. 포프가 골문을 지켰고, 로턴, 타콥스키, 미, 워드가 포백을 구성했다. 미드필더는 구드문드손, 데푸르, 코크, 브래디가 나섰다. 최전방 반스 밑에 핸드릭이 지원했다.
아스널은 3-4-2-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체흐가 골문을 지켰고, 코시엘니, 무스타피, 몬레알이 스리백을 구성했다. 벨레린, 램지, 자카, 콜라시나츠가 미드필더를, 이워비 산체스가 2선으로 출격했다. 최전방은 라카제트가 나섰다.

아스널이 원정에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전반 팽팽했다. 번리는 터프한 수비로 아스널의 전진 패스를 적절하게 제어했다. 포문은 아스널이 열었다. 전반 8분 산체스의 슛이 수비를 맞고 나갔다. 번리의 결정적인 기회가 이어졌다. 전반 15분 역습 상황에서 구드문드손이 박스 안에서 시도한 슛이 체흐 세이브에 이어 골포스트를 맞고 튕겼다.
아스널이 반격했다. 전반 28분 역습 상황에서 라카제트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으로 쇄도한 램지가 찼으나 떴다. 전반 21분엔 문전에서 헨드릭의 헤더를 체흐 골키퍼가 막았다.
아스널이 반격했다. 전반 26분 코너킥 이후 흐른 볼을 벨레린이 내줬고 몬레알이 강하게 찬 볼이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번리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전반 37분 중원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브래디의 왼발 프리킥이 절묘한 코스로 흘렀다. 체흐가 쳐냈다. 전반 43분 램지의 크로스를 콜라시나츠가 돌렸으나 골문과는 거리가 있었다.

후반은 아스널의 흐름이었다. 아스널은 상대 진영에서 압박을 시도했다. 상대 진영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었다. 하지만 번리는 전원을 후방으로 내렸다. 후반 4분 콜라시나츠가 박스로 쇄도했고 슛을 했으나 수비벽에 막혔다. 후반 18분 박스 안에서 산체스의 패스를 받은 램지가 슛을 했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후반 21분 이워비를 대신해 윌셔를 투입했다.
후반 33분 양 팀이 동시에 교체 카드를 썼다. 번리는 우드를, 아스널은 웰백을 기용했다. 아스널이 기회를 잡았다. 후반 35분 아크 정면에서 윌셔가 시도한 슛이 수비를 맞고 살짝 빗나갔다. 아스널이 총공세에 나섰다. 추가 시간 극적인 페널티킥을 얻었고 산체스가 득점했다. 아스널이 극적으로 이겼다.
[영상][PL] '91분 산체스의 PK 결승골' 번리 vs 아스날 득점장면 ⓒ스포티비뉴스 정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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