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42점' 클리퍼스, 레이커스 꺾고 3연승 질주
작성일: 2017.11.28 15:06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LA 클리퍼스가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클리퍼스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LA 레이커스와 홈경기에서 120-115로 이겼다.
클리퍼스는 루 윌리엄스가 4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FG 12/21 3P 4/8 FT 14/14로 펄펄 날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블레이크 그리핀 역시 26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다재다능함을 선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두 팀은 엎치락뒤치락하는 승부를 펼치며 전반전을 마쳤다. 레이커스가 62-60으로 근소하게 앞섰다. 레이커스는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활약이 돋보였다. 전반전 동안 20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3P 4/7로 펄펄 날았다. 벤치에서는 카일 쿠즈마가 10점으로 돋보였다.
클리퍼스는 세 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블레이크 그리핀(15점), 루 윌리엄스(13점), 오스틴 리버스(12점)가 전반전을 이끌었다.
두 팀은 후반전에도 여전히 치열했다. 3쿼터에만 리드가 8번이나 변경될 정도였다. 클리퍼스는 루 윌리엄스가 15점으로 분전했다. 하지만 개인기에 의존하는 공격으로 생산성이 그리 뛰어나지 않았다.
분위기는 4쿼터까지 계속됐다. 알 수 없는 승부가 경기 막판까지 이어졌다. 클리퍼스에 악재가 터졌다. 그리핀이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난 것. 볼 경합 과정에서 오스틴 리버스가 그리핀의 무릎을 깔고 앉았다. 그리핀은 부상 직후 라커룸으로 향했다.
클리퍼스는 에이스가 빠졌지만 윌리엄스가 그 몫을 해냈다. 경기 종료 30초를 남기고 돌파에 성공, 118-115로 3점 리드를 안겼다. 이후 레이커스의 공격까지 막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레이커스는 파울 작전으로 역전 드라마를 노렸다. 윌리엄스에 자유투 2개를 내준 이후 다시 공격을 노렸다. 하지만 론조 볼이 슛을 놓쳤고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