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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나 26점' 도로공사, IBK기업은행 꺾고 3연승 질주

작성일: 2017.11.28 18:47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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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바나(가운데)와 한국도로공사 선수들 ⓒ KOVO 제공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이바나의 공격과 배유나의 블로킹을 앞세운 한국도로공사가 '디펜딩 챔피언' IBK기업은행을 완파하며 승점 20점 고지에 도착했다.

도로공사는 28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0(26-24 25-20 25-22)으로 이겼다.

6승 4패 승점 20점을 기록한 도로공사는 선두 현대건설(7승 3패 승점 20점)을 바짝 추격했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5승 5패 승점 15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이 경기에서 도로공사의 기둥 이바나는 두 팀 최다인 26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배유나는 블로킹 3점을 포함한 10점을 올렸고 박정아도 10점을 기록했다.

IBK기업은행의 메디는 23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김희진과 고예림은 모두 8점에 그쳤다.

도로공사는 1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26-24로 따냈다. 기선을 제압한 도로공사는 2세트도 25-20으로 잡았다.

3세트 18-18에서 도로공사는 박정아의 공격 득점과 정대영의 블로킹으로 먼저 20점 고지를 넘었다. 승기를 잡은 도로공사는 이바나의 마무리 공격 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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