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뉴욕 양키스 새 사령탑 애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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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일(이하 한국 시간) '분이 양키스 역사상 35번째 감독으로 정해졌다'고 알렸다. 이 가운데 아직 양키스 구단은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은 상황이다.
양키스는 애런 분을 포함한 모두 6명의 후보와 1차 면접을 진행했는데 2차 면접을 따로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유력한 후보를 발견했고, 그 주인공이 애런 분이다.
애런 분은 2003년에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뛴 바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에서 연장 11회 팀 웨이크필드를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며 양키스를 월드시리즈로 이끈 바 있다.
2009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애런 분은 해설가로 활약했다. 최근 여러 인물들이 양키스 감독 후보로 언급됐으나 애런 분이 롭 톰슨, 에릭 웨지, 헨슬리 뮬렌, 크리스 우드워드, 카를로스 벨트란 등 쟁쟁한 감독 후보들을 제치고 양키스 지휘봉을 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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