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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 26점' IBK기업은행, 흥국생명 꺾고 3위 도약

작성일: 2017.12.02 17:40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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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선수들 ⓒ KOVO 제공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메디와 김희진이 맹활약한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완파하며 3위로 도약했다.

IBK기업은행은 2일 화성종합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0(25-18 25-19 25-14)으로 눌렀다.

IBK기업은행은 6승 5패 승점 18점으로 3위로 뛰어 올랐다. 반면 흥국생명은 2승 9패 승점 8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IBK기업은행의 메디는 두 팀 최다인 26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희진도 18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흥국생명은 새론게 가세한 외국인 선수 크리스티나가 17점을 올렸다. 이재영은 9점에 그쳤다.

1, 2세트를 손쉽게 따낸 IBK기업은행은 3세트 초반 5-0으로 앞서갔다. 세트 내내 리드를 지킨 IBK기업은행은 20-10으로 크게 점수 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IBK기업은행이 3세트를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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