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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스 32점' 삼성화재, 대한항공에 대역전승…11연승 행진

작성일: 2017.12.02 17:19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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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삼성화재가 타이스의 공격력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잡고 11연승 행진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시즌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25-15 23-25 25-19 18-25 22-20)로 이겼다.

삼성화재는 11연승에 성공하며 11승 2패 승점 30점으로 선두를 지켰다. 반면 대한항공은 6승 7패 승점 19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이 경기에서 삼성화재의 타이스는 두 팀 최다인 32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철우는 21점을 올리며 지원사격했다.

세트스코어 2-2로 맞선 상황에서 두 팀은 마지막 5세트에 들어갔다.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의 공격에 힘입어 8-6으로 앞서갔다. 대한항공은 14-9로 점수 차를 벌리며 승리에 다가섰다.

그러나 이때부터 삼성화재의 '대역전극'이 시작됐다. 삼성화재는 연속 5득점을 올리며 14-14 듀스를 만들었다. 20-20에서 삼성화재는 김규민과 황동일의 연속 블로킹 득점으로 22-20으로 5세트를 따내며 최종 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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