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동아시안컵] 경쟁 앞에 선 이창민, 동아시안컵 발판으로 월드컵 꿈꾼다

작성일: 2017.12.04 16:49 김도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이창민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울산, 김도곤 기자] 이창민(제주 유나이티드)의 목표는 확실했다. 동아시안컵 활약을 바탕으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바라본다.

한국 축구 대표 팀은 4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3일 하루 동안 짧은 휴식을 취했고 월드컵 조 추첨을 마치고 신태용 감독이 돌아와 훈련을 지휘했다. 이창민 역시 변함없이 훈련에 참가했다.

이창민은 훈련 전 인터뷰에서 동아시안컵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창민은 "눈앞에 있는 동아시안컵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 대회 특성상 국내, 일본, 중국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대표 팀이 구성됐다. 월드컵은 해외파가 합류한다. 이번 대표 팀 선수 모두가 월드컵에 갈 수 없고 동아시안컵은 동아시아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경쟁 무대가 된다. 이창민도 이를 알고 월드컵에 가기 위해서는 동아시안컵 활약이 필수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창민은 "월드컵에 가고 싶은 열망은 크다"면서 "일단 팀에 융화되는 것이 중요하며 경기에 나가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 주고 싶다"고 했다.

그렇다고 경쟁만을 위해 개인적인 플레이를 할 생각은 없다. 이창민은 "내 장점을 보여 주는 것보다는 팀에 녹아드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슈팅 면에서 좋은 내용을 보여 주고 싶고 자유롭게 뛰는 소속 팀에서 보다 대표 팀에서는 더 조직적으로 뛰려고 한다"며 팀워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했다.

월드컵의 전초전인 동아시안컵에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하는 이창민이다. 이창민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러시아로 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 김종래 디자이너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