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점' 메디, "공격 득점은 내가 어차피 해야 할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조영준 기자] 메디슨 리쉘(미국, IBK기업은행)이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에서 한 경기 최다 타이 기록을 세웠다.
메디는 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57점을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은 세트스코어 3-2(22-25 25-23 25-12 26-28 15-11)로 이겼다.
메디가 올린 한 경기 57점은 2013~2014 시즌 흥국생명에서 뛰었던 엘리사 바실레바와 타이 기록이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시즌까지 김희진과 박정아(한국도로공사) 그리고 외국인 선수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장점이었다.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았던 팀 색깔은 이번 경기에서 무너졌다. 메디의 점유율은 무려 57%였다.
경기를 마친 메디는 "이번 경기에서 다 같이 잘했다고 생각한다. 제가 만들어낸 의도를 동료들이 잘 도와줘서 편하게 했다"고 말했다.
세터 염혜선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어려웠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더 향상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메디는 상대 팀의 분석 대상이다. IBK기업은행의 공격을 책임지는 그는 상대 팀의 철저한 마크를 받고 있다. 이 점에 대해 메디는 "두 번째 시즌이기에 당연히 상대 팀은 많은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며 "그래서 나는 변화를 주려고 한다. 공격 성공 가능성이 있는 쪽으로 틀어서 때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많은 볼을 때리고 있는 점에 대해 그는 "한국에서 역할 분담이 나뉘어져 있는데 이 점은 제가 해야할 일이다"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예쁘다, 이 한국 선수 좋아" 일본 팬들 이다현에 열광하더니…자국 '배구 여신'에는 악플 댓글 "상처 받았다"
2026-09-24
-
'대충격' 어제 일본 3-0 셧아웃시킨 中 주장이 오늘 日 선수가 됐다…열도도 화들짝 "엄청난 선수 영입"
2026-09-24
-
한국에 미모도 실력도 밀리지 않았다…日 178cm '미녀 에이스' 눈물, 은메달에 멈추자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
2026-09-23
-
'비키니 악플+4전 전패' 결국 은퇴까지 했는데…신지은 다시 돌아왔다, 햄버거집 알바로 버틴 8년→마침내 AG 첫 승
2026-09-23
-
흥국생명, 2026-2027시즌 새 유니폼 발표 "선수들 의견 반영해 완성"
2026-09-23
-
삼성화재, 개막 앞두고 새 유니폼 공개 "명가 재건의 염원 디자인화"
2026-09-23
추천 콘텐츠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