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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트넘 스타 지나스 "케인 레알로 이적 타이밍"

작성일: 2017.12.07 10:49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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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과 잉글랜드 국가 대표에서 활약했던 저메인 지나스가 토트넘에서 함께 했던 해리 케인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을 말했다.

7일 영국 언론 데일리 매일에 따르면 지나스는 BT 스포츠에 "케인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알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나스는 "케인은 토트넘의 야심이 있는 한 토트넘에 남을 것이라고 꽤 확실하게 말해 왔다"며 "그는 토트넘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웸블리에서 토트넘이 레알을 3-1로 이긴 경기 뒤로 케인은 레알과 2억 유로 이상이 달려 있는 이적설이 돌았다.

케인은 "우리 가족 모두 토트넘 팬이다. 어린 시절 테디 셰링엄이 우상이었다"며 토트넘에 애정을 보였있다. 지난달 "뛰어난 선수단과 새로운 구장에서 함께할 것"이라며 레알 이적설을 부인했다.

단 지나스는 케인으로선 지금이 레알로 이적할 시기라고 의견을 냈다.

"다만 타이밍이 너무도 완벽하다. 카림 밴제마가 레알에서 끝을 이야기하고 있다. 케인이 그를 대체할 만 하다"며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케인이 새로운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계속 뛸 것"이라고 주장했다.

케인은 지난 2시즌 동안 54골을 넣어 2년 연속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올 시즌 14경기에서 10골로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나스와 케인은 2009-10 시즌부터 지나스가 2011-12 시즌 아스톤 빌라로 떠나기 전까지 토트넘에서 함께 했다. 지나스는 노팅엄 포레스트 퀸튼 파크 레인저스를 거쳐 지난해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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