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트리플더블’ 클리블랜드, 연승 행진 이어가다
작성일: 2017.12.15 12:27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최근 17경기 16승 1패 기세를 이어갔다.
클리블랜드는 1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LA 레이커스와 홈경기에서 121-112로 이겼다.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가 승리의 주역이었다. 르브론은 25점 12리바운드 12어시스트 2스틸 2블록으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이날로 통산 59회 트리플더블을 기록, 래리 버드와 함께 통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케빈 러브가 28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골 밑 존재감을 보였다.
두 팀은 전반전 내내 엎치락뒤치락하는 승부를 펼쳤다. 레이커스가 1쿼터 근소하게 앞섰다. 주전 5명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기분 좋은 쿼터 출발을 시작했다.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가 1쿼터 8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분전했다.
2쿼터 흐름도 비슷했다. 고득점 분포가 나왔다. 레이커스는 페인트존 득점으로 골 밑 우위를 점했고, 클리블랜드는 3점슛 7개를 넣으며 외곽포를 가동했다. 전반전 종료 결과, 클리블랜드가 63-60으로 앞섰다.
3쿼터 들어 클리블랜드가 점점 분위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케빈 러브의 활약이 돋보였다. 12분 동안 13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레이커스는 턴오버가 많았다. 클리블랜드보다 3개 더 많았다. 중요한 순간마다 실수가 나오면서 추격하지 못했다.
레이커스가 4쿼터 들어 조금씩 추격하기 시작했다. 수비 성공 이후 빠른 트랜지션으로 점점 득점을 쌓았다. 하지만 클리블랜드의 저력은 여전했다. 르브론과 러브가 득점을 연달아 올리며 레이커스 추격을 뿌리쳤다.
레이커스에 남은 시간은 부족했다. 경기 막판 쫓아왔으나 두 팀의 간격이 컸다. 클리블랜드는 밀릴 듯 밀리지 않았다. 르브론과 러브라는 에이스 두 명의 존재감이 컸다. 르브론은 다재다능함, 러브는 내외곽을 오가는 안정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이로써 클리블랜드는 최근 기세를 이어가며 3연승을 질주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