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 亞선수권] 손연재, 리본 18.150점…중간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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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손연재(21, 연세대)가 아시아선수권 둘째 날 리본에서 18.150점을 받았다.
손연재는 11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선수권대회' 둘째 날 개인종합 및 종목별 예선에 출전해 리본 종목에 도전했다.
3회전 포에테 피봇을 깨끗하게 소화한 손연재는 댄스 스텝 콤비네이션으로 프로그램에 흥을 불어넣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제를 무리없이 소화한 손연재는 18.150점을 받았다. 후프 18.100점에 이어 두 번째로 18점 대를 넘어섰다.
전날 손연재는 후프와 볼 종목 경기를 치렀다. 볼에서 17.600점 후프에서 18.100점을 받으며 두 종목에서 2위에 오른 엘리자베타 나자렌코바(20, 우즈베키스탄, 후프-17.900 볼-17.500)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개인종합 예선 세 종목을 마친 현재 중간 점수 53.85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종합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 2013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 손연재는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후프와 곤봉 종목 우승을 차지하며 3관왕에 등극했다. 이 대회를 통해 '아시아 퀸'에 등극한 손연재는 지난해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인종합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 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손연재는 개인종합 2연패는 물론 다관왕을 노리고 있다.
손연재는 마지막 남은 곤봉 종목에 도전한다. 한편 앞서 출전한 천송이(18, 세종고)는 리본에서 16.600점을 받았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팀 경기 은메달 획득의 주역 중 한 명인 이다애(21, 세종대)는 리본에서 16.000점을 기록했다.
[사진] 손연재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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