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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BJJ 챔피언십, 내년 2월 예선 토너먼트 대진 발표

작성일: 2017.12.21 09:59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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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국내 유일 브라질리안 주짓수 초청 대회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BJJ 챔피언십(이하 스파이더 BJJ 챔피언십)'의 예선 대회 대진표가 공개됐다.

내년 2월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대회의 참가자는 76kg급 8명과 76kg 이상급 8명.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그 가운데서 총 16명을 추렸다.

76kg급 8강에서 이상현(검은 띠)과 휴고 마르케스(검은 띠), 조준용(갈색 띠)과 조나타스 그레이시(갈색 띠), 장인성(갈색 띠)과 에드손 올리베이라(검은 띠), 앤디 무라사키(보라 띠)과 조나다 알베스(보라 띠)가 맞붙는다.

76kg 이상급 8강에선 최동화(검은 띠)와 빅터 휴고(갈색 띠), 김건우(검은 띠)와 페르난도 레이스(검은 띠), 케이난 두아르테(갈색 띠)와 에릭 무니스(보라 띠), 이상현(갈색 띠)과 두위안라이(검은 띠)가 대결한다.

각 체급 토너먼트에서 3번 이기면 우승을 차지한다. 체급별 1~3위 선수들은 내년 7월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와일드카드 선수들과 경쟁한다.

본선에 이름을 미리 올려놓은 와일드카드 선수는 76kg급 채완기(2016 우승자), 셰인 힐 테일러(2017 우승자), 호아오 미아오다. 76kg 이상급은 마테우스 고도이(2017 우승자), 럿슨 마테우스, 키난 코넬리우스.

체급별로 두 명의 선수들이 더 초청돼 본선도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8강 관문을 통과한 준결승 진출자들은 내년 가을 결선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스파이더 BJJ 챔피언십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SPYDER)가 여는 주짓수 대회다. 지난해 첫 대회가 열렸다. 내년이 세 번째 토너먼트다. 규모를 키우며 국제적인 주짓수 대회로 성장하고 있다.

스파이더 BJJ 챔피언십의 내년 전 대회는 SPOTV, 플로그래플링(미국), 텐센트(중국)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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