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3줄요약] 첼시, '버스 세운' 에버턴과 0-0무···3위 유지
작성일: 2017.12.23 23:20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3줄로 요약한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에버턴 vs 첼시.
1. 점유한 첼시, 압도한 전반
2. 파이브백 전환 에버턴, 열지 못한 첼시
3. 3위 유지 첼시, 9위 유지 에버턴

◆ 점유한 첼시, 압도한 전반
첼시가 에버턴 원정에서 압도했다. 모라타가 경고 누적으로 결정했지만, 아자르를 중심으로 '돌격 기동대'가 에버턴을 위협했다. 전반 10분 첼시가 득점 찬스를 잡았다. 바카요코의 1차 슛, 윌리안의 2차 슛이 있었는데 자기엘카가 골라인에 막았다.
내려선 에버턴은 전반 31분 데이비스가 아크 정면에서 역습으로 슈팅 기회를 잡았다. 슛을 빗나갔지만, 에버턴이 전반 첼시를 상대로 들고나온 전략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 전반 34분 바카요코가 볼을 끊고 페드로가 문전에서 위협적인 슛을 했다. 전반 막판 칼버트-르윈이 압박으로 볼을 뺏고, 문전에서 슈팅까지 만들었으나 첼시 수비벽에 막혔다.
◆ 파이브백 전환 에버턴, 열지 못한 첼시
후반 에버턴이 전형을 변화했다. 윌리엄스를 투입해 파이브백으로 전환했다. 수비에 중심을 둔 교체였다. 첼시의 압도적인 기세는 후반에도 이어졌다. 후반 1분 만에 모지스의 크로스가 있었고, 페드로의 1차 슛과 알론소의 2차 슛이 있었지만 모두 막혔다.
후반 5분 게예가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바닌지메가 교체되면 변수가 있었다. 에버턴은 후반 수비를 더 강화하면서 첼시가 경기를 푸는데 어려웠다. 파브레가스가 투입되면서 첼시가 중원에서 볼을 소유하는 시간은 늘었다. 하지만 에버턴 수비가 온몸을 다해 막으면서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 3위 유지 첼시, 9위 유지 에버턴
첼시는 최근 리그 3경기 3연승, 에버턴은 2승 1무로 상승세를 펼치고 있었다. 에버턴은 홈에서 강팀 첼시를 상대로 노골적인 수비 축구를 했다. 첼시는 아자르를 축으로 맹공을 펼쳤고, 후반 바추아이, 파브레가스, 자파코스타를 잇달아 투입해 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에버턴의 버스는 단단했고 승점 1점씩 나눠 갖는 데 만족해야 했다. 첼시와 에버턴은 각각 3위, 9위를 유지했다.
◆ 경기 정보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2017년 12월 23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구디슨 파크, 리버풀(영국)
에버턴 0-0(0-0) 첼시
득점자:
에버턴(4-2-3-1): 1.픽포드; 43.케니, 4.킨, 6.자기엘카, 15.마르티나; 17.게예(54.바닌지메 50'), 2.슈네데를랭; 12.레넌(9.라미에스 46'), 26.데이비스(5.윌리엄스 46'), 18.시구르드손; 20.칼버트-르윈 /감독:알러다이스
첼시(3-4-3): 13.쿠르트와, 28.아스필리쿠에타, 27.크리스텐센, 2.뤼디거; 15.모지스(21.자파코스타 80'), 7.캉테, 14.바카요코, 3.알론소; 22.윌리안(23.바추아이 70'), 10.아자르, 11.페드로(4.파브레가스 63') /감독:콘테
[영상][PL] 에버튼 vs 첼시 5분 하이라이트 ⓒ스포티비뉴스 이충훈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