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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3줄요약] '오늘도 행복풀' 리버풀, 스완지에 5-0대승···4위 재탈환(영상)

작성일: 2017.12.27 04:21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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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리버풀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3줄로 요약한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리버풀 vs 스완지시티.

1. 리버풀의 스리톱은 무지막지하더라
2. 골, 골, 골, 골 후반에 화력폭발 리버풀
3. 종아리 다친 기성용, 3경기 연속 명단 제외

▲ 리버풀 V 스완지 ⓒ김종래 디자이너

◆ 리버풀의 스리톱은 무지막지하더라

리버풀이 이른 시간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6분 만에 전방 스리톱의 압박과 공격이 통했다. 피르미누가 압박해 볼을 따냈고, 살라의 패스를 쿠치뉴의 간결한 감아 차기로 골망을 갈랐다. 타이밍이 빨랐고, 쿠치뉴의 킥이 예리했다.

리버풀은 선제골 이후에도 살라, 피르미누, 쿠치뉴 삼각편대가 워낙 날카로웠다. 득점까지 만들지 못했으나 스완지 수비를 적절하게 공략했다. 

◆ 골, 골, 골, 골 후반에 화력폭발 리버풀

전반 호쾌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쿠치뉴는 후반 7분 만에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 앞에 섰다. 다소 먼 거리에서 쇄도하는 피르미누를 계산했고 올렸다. 수비 뒤를 절묘하게 돌아간 피르미누가 다이렉트 슛으로 팀의 두 번째 득점을 성공했다. 

리버풀은 두 골이 앞섰으나, 수비로 전환하지 않았다. 여전히 공격의 고삐를 놓지 않았다. 후반 19분 알렉산더-아놀드가 후방에서 부지런히 달려와 자신의 1군 리그 데뷔 골을 기록했다. 2분 뒤 페르의 치명적인 백패스를 살라가 낚아챘고, 피르미누에게 내줬다. 피르미누가 빈골대에 가볍게 찼다. 경기 막판에 체임벌린이 스완지 수비의 실수를 틈타 체임벌린이 쐐기 골을 기록했다. 리버풀은 후반에만 4골을 더해 대승을 완성했다. 

리버풀은 이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더해, 토트넘 홋스퍼에 잠시 내줬던 4위 자리를 다시 탈환했다.

◆ 종아리 다친 기성용, 3경기 연속 명단 제외

기성용은 지난 리그 18라운드 에버턴과 경기를 앞두고 종아리를 다쳤다. 기성용은 에버턴전을 시작으로 19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이어 20라운드 리버풀과 경기까지 결장했다. 기성용이 빠진 3경기에서 스완지는 모두 졌다. 중원의 핵 기성용의 빠른 복귀가 시급하다. 


◆ 경기 정보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2017년 12월 27일 오전 2시 30분(한국 시간). 안필드, 리버풀(영국)

리버풀 5-0(1-0) 스완지
득점자: 6'쿠치뉴(도움:살라), 51'피르미누(도움:쿠치뉴), 64'아놀드, 66'피르미누(도움:살라), 82'체임벌린 / 

리버풀(4-3-3):22.미뇰레; 66.알렉산더-아놀드, 332.마티프, 17.클라반, 26.로버트슨(7.밀너 75'); 21.체임버린, 23.찬, 5.베이날둠; 11.살라(20.랄라나 68'), 9.피르미누(29.솔랑키 68'), 10.쿠치뉴 / 감독: 위르겐 클롭

스완지(4-1-4-1):1.파비안스키; 26.노턴, 33.페르난데스, 6.모슨, 16.올손; 51.메사; 15.라우틀리지, 8.페르(35.산체스 77'), 14.캐럴, 18.아예우; 62.맥버니(10.에이브라엄 62') / 감독:리온 브리턴(감독 대행)

[영상][PL] '행복한 행복풀' Goals - 리버풀 vs 스완지시티 골모음ⓒ스포티비뉴스 정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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