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유벤투스 장벽' 앞에 선 베로나
작성일: 2017.12.31 00:1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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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취재 정형근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강등권에 놓인 엘라스 베로나가 7년 연속 리그 정상을 노리는 유벤투스와 경기를 펼칩니다.
베로나는 31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베로나 안토니오 벤테고디 스타디움에서 2017-18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9라운드 유벤투스와 경기를 치릅니다.
승격 팀 베로나는 이번 시즌 세리에A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베로나는 3승 4무 11패 승점 14점으로 강등권인 19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세리에A에서 팀 최다 득점을 올리고 있는 유벤투스는 12월에 패한 적이 없습니다. 리그 4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3승 1무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유벤투스는 한 경기를 더 치른 나폴리에 승점 4점이 뒤진 2위입니다. 승점 3점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붙일 가능성이 큽니다.
베로나는 경기 초반 균형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선제골을 쉽게 내준다면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국내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이승우는 지난 우디네세전에서 후반 11분에 투입돼 37분을 뛰었습니다. 출전 시간이 점차 늘고 있지만 아직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이승우가 유벤투스를 상대로 리그 데뷔 골을 넣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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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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