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특집 영상] 김시우가 말하는 한국의 '빅맥 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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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시우(23, CJ대한통운)가 말하는 한국의 빅맥 세트는 무엇일까.
2017년은 김시우에게 특별한 한 해였다. 김시우는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프레지던츠컵 출전 명단에도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며 골프 인생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무사히 2016-2017 시즌을 마친 김시우는 새로운 시즌 시작도 나쁘지 않다. 김시우는 2017-2018 시즌 네 번째 대회인 OHL 클래식에서 단독 3위에 오르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RSM 클래식을 마지막으로 센트리 토너먼트 오픈 챔피언스 개막 전까지 PGA 투어가 휴식기에 들어가면서 김시우 역시 한국에 들어와 휴식했다.
김시우가 한국에 들어와서 한 일은 무엇일까.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친구들을 만나거나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김시우는 방송 출연, 잡지 촬영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기도 했다.
김시우는 PGA 투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한국의 빅맥 세트를 소개하기도 했다. 김시우가 PGA 투어 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한국의 빅맥 세트는 바로 떡볶이와 순대, 어묵이었다.

그는 “떡볶이와 순대, 어묵은 한국의 빅맥 세트다. 떡볶이와 순대, 어묵을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며 “특히 한국에 들어오면 순대를 가장 먹고 싶었다. 미국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냉동 식품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먹는 맛을 느낄 수 없어서 아쉬웠다. 한국 시장에서 떡볶이와 순대, 어묵을 먹어서 행복하다”고 활짝 웃었다.
이어 김시우는 집에서 불리는 ‘삼식이’라는 별명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집에서 나가지 않고 대부분 밥을 먹기 때문에 ‘삼식이’라고 불리고 있다”면서 “어머니가 나가서 놀고 오라고 하실 정도로 다녀올 정도로 집에 있는 편이다. 집에 있는 것이 가장 행복하고 좋다”고 덧붙였다.
김시우는 2017-2018 시즌에 대한 목표도 밝혔다. 그는 “이번 시즌 목표는 다승을 하는 것이다. 2016-2017 시즌에는 허리 부상으로 많은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허리 부상에서 완벽하게 벗어난 만큼 대회 출전이 기다려진다. 잘 준비해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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