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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독점영상] '백스핀엘보 적중' 알바레즈, 멜렌데즈에 판정승

작성일: 2015.06.14 13:17 김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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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덕중 기자]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로 향하는 길목에서 만난 길버트 멜렌데즈(33,미국)와 에디 알바레즈(31,미국). 알바레즈가 접전 끝에 웃었다. 

알바레즈는 14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에서 열린 UFC 188 라이트급에서 멜렌데즈를 상대로 3라운드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는 빼앗겼으나 2,3라운드서 승리했다. 알바레즈는 이로써 MMA 전적 26승 4패를 기록하게 됐다. 반면 멜렌데즈는 MMA 전적 5패째(22승)를 떠안게 됐으며 생애 첫 연패의 쓴잔을 들이켜야 했다. 

리치에서 강점이 있었던 멜렌데즈가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갔다. 1라운드 1분 30여초 지났을 무렵 크게 휘두른 오른손 펀치가 알바레즈의 안면에 그대로 적중했다. 알바레즈는 왼쪽 눈두덩이가 크게 부어올랐고 시야에 방해를 받았다. 승기를 잡은 멜렌데즈는 효과적인 잽으로 알바레즈의 안면을 가격했고 쉽게 승기를 잡는 듯했다. 

알바레즈는 2라운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며 전세를 역전하려 했다. 유효타를 늘렸고 '백스핀엘보'를 적중시키며 근성을 보여줬다. 3라운드도 분위기는 비슷했다. 시작과 동시에 멜렌데즈에게 테이크다운을 빼앗는 등 지친 상대를 괴롭혔다. 3라운드가 끝나갈 무렵 다시 한 번 '백스핀엘보'를 적중시켰다. 3라운드가 끝나고 멜렌데즈의 안면엔 붉은 선혈이 낭자했다. 






[사진] 알바레즈와 멜렌데즈 ⓒ SPOTV NEWS, 그래픽 김종래 
[영상] 알바레즈와 멜렌데즈 ⓒ SPOTV NEWS 송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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