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이슈] 'KIA맨' 정성훈, 언제 LG 만나나
작성일: 2018.01.18 12:59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KIA가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무적 정성훈 영입을 알렸다. 계약 내용은 연봉 1억 원이다. 정성훈은 지난해 말 LG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며 은퇴 위기를 맞았으나 고향 팀에서 다시 유니폼을 입고 현역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정성훈 프로 커리어에는 4팀이 있다. 정성훈은 1999년 해태 타이거즈에서 데뷔해 2002년까지 광주에서 뛰었다. 2003시즌을 앞두고 박재홍과 트레이드돼 현대 유니콘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FA(자유 계약 선수) 자격으로 2009년에 LG로 갔다.
2017년 시즌이 끝난 뒤 LG는 팀 리빌딩을 이유로 베테랑 선수단을 정리했다. 정성훈은 보류선수 명단에도 들지 못한 채 방출됐다. 1980년생으로 나이는 많지만 여전히 3할대 타율을 기록할 수 있는 기량을 가진 타자 방출은 충분히 화제가 됐다. 갈 곳 잃은 베테랑에게 손을 내민 팀이 친정 팀 KIA다. KIA 김기태 감독이 오른손 타자 영입을 요청했고 프런트가 정성훈 영입에 나섰고 계약을 맺었다.
정성훈이 경험한 팀 가운데 KIA는 처음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팀이다. LG는 FA로 전성기를 보낸 팀이라는 의미가 있고 방출 스토리까지 더해졌다. KIA와 LG 올 시즌 첫 만남은 많은 화젯거리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두 팀 이번 시즌 첫 만남은 잠실구장에서 이뤄진다. 오는 3월 30일 금요일부터 KIA와 LG가 주말 3연전 맞대결을 펼친다. 정성훈이 KIA 유니폼을 입고 LG를 처음 만나는 3연전이다. 오는 4월 17일 화요일부터 19일까지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LG와 KIA가 맞붙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
박준순 130m 초대형 3점포에 한화 무너졌다…두산 홈런 2방 맞아도 승승승승 질주 [잠실 게임노트]
2026-08-11
-
'승승승승 하더니 와르르' 비슬리 충격의 7실점…갈 길 바쁜 롯데, SSG에 또 발목 잡혔다 [인천 게임노트]
2026-08-11
-
카라스코 10이닝 연속 퍼펙트→이 타구 하나에 무결점 기록 깨졌다…그리고 첫 실점까지
2026-08-11
-
웰스 선발진 탈락 전격 통보! 마지막 테스트 '불합격' 판정…염경엽이 택한 대체 카드는?
2026-08-11
추천 콘텐츠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