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G-13 on SPO 컬링] 한국 컬링 새 역사 꿈꾸는 '팀 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은정(스킵)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초희(후보)…
한국 여자 컬링 대표 팀 선수 5명은 모두 성이 김(金) 씨다. 게다가 김민정 감독까지 김 씨. 컬링 대회에선 스킵의 성을 팀 이름에 붙이는데 여자 컬링 대표 팀은 우연히도 모두 김 씨로 구성돼 있는 '팀 킴(Team Kim)'이다. 이들은 경북체육회 소속으로 지난해 5월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해 태극 마크를 달았다.
대표 팀에서 김경미와 김경미는 자매, 김은정과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는 의성여고 동창이다. 이들은 2006년 경상북도 의성에 컬링전용경기장이 생기면서 컬링에 발을 들였고 10년 넘게 호흡을 맞춰 왔다. 대표 팀 선수들의 끈끈한 팀워크는 호흡이 중요한 컬링 경기에서 큰 경쟁력이다.
다음 달 열리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이들은 한국 컬링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한다. 최근 주요 국제 무대에서 승승장구하면서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11월 호주에서 열린 2017년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PACC)에서 정상에 오르더니 지난 21일엔 세계 최강 캐나다를 7-4로 꺾었다.
소치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라이언 프라이의 합류도 큰 힘이다. 이번 달 초빙된 프라이는 자신이 가진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는 한편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 나서는 선수단에 정신 무장을 시키고 있다.
남자 컬링 대표 팀은 이번이 올림픽 첫 출전이다. 스킵 김창민을 필두로 이기복 성세현 오은수 그리고 후보 김민찬까지 경북체육회 소속 선수들로 구성됐다. 여기에서도 피가 이어져 있다. 믹스트 더블 대표 팀 장반석 감독은 김민정 여자 대표 팀 감독과 부부. 또 김민찬은 김민정 감독의 동생이다.
한국 컬링 대표 팀은 이번 올림픽에 남녀 4인조 팀 경기와 믹스트 더블(남녀 혼성 2인조) 등 모두 3개 종목에서 메달을 노린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이인정 아시아 산악회장, 참전 용사 수당과 기부금 더해 2년 연속 국군체육부대 후원
2026-08-12
-
'30회째' 우정 이어졌다, 한일 양국 청소년 교류 대전에서 뜨겁게 진행
2026-08-12
-
'적극행정을 위하여!' 체육공단, 우수 사례 발굴 나서
2026-08-12
추천 콘텐츠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12살부터 골프만 바라본 '212억' 스타 골퍼…풀타임 투어 내려놓더니 "첫 아이 생겼어요"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