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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시간 관리’ 조엘 엠비드 “백투백 제한이 풀렸다”

작성일: 2018.01.29 09:07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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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76ers)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76ers)가 백투백 경기에 모두 나설 예정이다.

엠비드는 29일(이하 한국 시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경기 전 인터뷰에서 "백투백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며 "오클라호마시티전 이후 몸 상태를 보고 30일 밀워키 벅스전에 출전할 수도 있다. 괜찮을 것이다. 요즘 몸 상태가 좋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2014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뽑힌 엠비드는 리그 최고의 잠재력을 보유한 빅맨이다. 이번 시즌에는 올스타에 선정되면서 기량을 증명하고 있다. 평균 23.6점 10.9리바운드 3.3어시스트 1.8블록 FG 48.8%를 기록 중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바로 부상이다. 2014 드래프트에 뽑혔으나 데뷔는 2년이 늦었다. 발 부상으로 두 번의 시즌 아웃을 경험했기 때문. 구단은 엠비드 건강에 많은 신경을 쏟고 있다. 데뷔 시즌 평균 25.4분을 뛴 그는 올 시즌 31.4분을 소화하고 있다.

출전시간은 직전 시즌보다 늘었지만 백투백 일정은 여전히 제한받고 있다. 이틀 연속 경기에 나서는 게 아직 무리라는 게 구단의 판단이었다. 하지만 엠비드 몸 상태가 좋아져 백투백 일정도 허용하겠다고 결정을 내렸다.

엠비드가 백투백 일정까지 모두 출전한다면 필라델피아의 경기력도 올라갈 것이다. 대신 무리하지 않을 예정이다. 몸 상태를 보고 언제든지 출전시간과 경기를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엠비드가 건강하게 모든 경기를 소화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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