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3점슛 15개' 외곽 터진 클리블랜드, 디트로이트 꺾고 2연승

작성일: 2018.01.29 10:20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르브론 제임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2연승을 달렸다.

클리블랜드는 2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121-114로 이겼다.

르브론 제임스가 25득점 8리바운드 14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케빈 러브는 3점슛 4개 포함 20득점 11리바운드, 아이재아 토마스는 14득점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JR 스미스는 경기 막판 득점을 집중하며 15점을 올렸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42.9%의 성공률로 3점슛 15개를 넣으며 외곽이 폭발했다. 특히 4쿼터 위기 때마다 3점이 터지며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디트로이트는 4쿼터 초반까지 클리블랜드와 팽팽히 맞섰으나 경기 막판 수비 집중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안드레 드러먼드가 17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올렸고 토바이어스 해리스는 20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3쿼터까지 클리블랜드가 90-87로 근소하게 앞섰다. 드러먼드에게 계속해서 골밑 점수를 내줬지만 공격으로 갚아줬다. 러브와 르브론, 카일 코버의 3점포가 터졌고 토마스는 3쿼터에만 10득점으로 팀 공격을 책임졌다.

경기 후반에도 클리블랜드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르브론의 1대1 공격과 코버의 3점포로 점수 차를 벌렸다. 벤치에서 나온 채닝 프라이도 득점에 가세하며 주전들의 부담을 덜어줬다. 경기 종료를 앞두고는 스미스와 코버의 3점이 잇달아 들어가며 디트로이트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2연승을 달린 클리블랜드는 29승 19패로 동부 콘퍼런스 3위를 지켰다. 4위 마이애미 히트와 격차도 1.5경기로 벌렸다. 클리블랜드는 31일 디트로이트와 한 번 더 경기를 치른다. 이번엔 원정 경기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