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 트리플 더블’ 덴버, 샌안토니오 꺾고 서부 6위로
작성일: 2018.02.14 14:58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덴버 너게츠가 홈에서 승리를 챙겼다.
덴버는 1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펩시 센터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홈경기에서 117-109로 이겼다.
덴버는 이날 승리로 최근 6경기 5승 1패 기세를 이어갔다. 순위도 한 단계 상승했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31승 26패로 승률은 같지만 상대 전적 우위로 서부 6위로 올라섰다.
경기는 1쿼터부터 치열했다. 샌안토니오가 2쿼터 한때 10점 차 리드를 잡은 이후 3쿼터까지 점수가 벌어지지 않았다. 서로 엎치락뒤치락하는 승부를 이어갔다.
덴버는 탄탄한 골 밑과 외곽슛으로 공격 흐름을 이어갔다. 샌안토니오는 야투 성공률이 높았지만 잦은 턴오버가 발목을 잡았다. 대신 세컨 기회 득점에서 덴버를 제압하며 쫓아갔다.
덴버가 4쿼터 들어 분위기를 가져왔다. 경기 막판 경기를 책임질 에이스의 존재감의 차이였다. 덴버는 수비 이후 빠른 트랜지션으로 속공 득점을 올린 반면 샌안토니오는 안정적인 공격 무기가 없었다.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를 활용해 골 밑과 외곽 패스 흐름을 이어갔다. 샌안토니오는 조프리 로번이 힘을 냈지만 점점 점수 차이가 벌어졌다.
덴버는 경기 막판 집중력을 유지하며 샌안토니오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4쿼터 득점에서 30-19로 크게 앞섰다. 요키치가 팀 내 에이스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그는 23점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 FG 8/15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윌 바튼(20점), 윌슨 챈들러(17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자말 머레이(17점)가 힘을 보탰다.
샌안토니오는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부상 공백을 이겨내지 못했다. 로번이 26점 12리바운드로 커리어하이 득점 기록을 작성했으나 덴버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사람들이 돈을 노리고 나를 죽이려 한다" 여자친구 폭행 혐의 받은 스타의 이상한 주장 "집에 갇혀 나갈 수 없다"
2026-08-28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
'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2026-06-07
-
NBA 팬 참변, "17세 소년 뇌사 판정", 승리 파티하다가 추락 사고…"생존 가능성 거의 없어"
2026-06-01
추천 콘텐츠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
'대박' 제네시스 일냈다! WEC 데뷔 후 최고 성적→두 대 모두 '톱5' 그리드…“우연 아냐, 차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2026-09-26
-
미쳤다! 안세영 하루 2경기 모두 승리 '53승 1패' 승률 98.15%...AG 개인전 2연패에 한 발 더→8강 진출
2026-09-26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