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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직캠] '고군분투' 우리카드, 또다시 패배 맛봤다

작성일: 2018.03.02 06:30 김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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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김태홍 기자]] 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한국전력과 우리카드가 만났다. 지난 경기에서 셧아웃 승리를 기록했던 우리카드는 이날 경기에서는 세트스코어 1-3으로 패배했다.

1세트는 우리카드에게 유리해 보였다. 랠리가 계속되며 양팀의 수비가 돋보였지만, 결국 우리카드가 신으뜸의 서브에이스와 파다르의 공격으로 1세트를 25-19로 따냈다. 

그러나 한국전력 역시 펠리페, 전광인과 함께 김인혁을 교체투입시키며 분위기를 바꿨다. 높은 타점, 효과적인 블로킹으로 펠리페는 우리카드의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흔들었다. 펠리페는 이 경기에서 개인 통산 세번째 트리플크라운, 양 팀을 통틀어 최다 득점인 36점을 기록하며 주포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전광인 역시 다양한 공격으로 상대팀을 괴롭혔다. 

4세트까지도 접전은 이어졌다. 세트 후반 결국 파다르의 공격이 펠리페의 블로킹에 막히면서 우리카드의 '연패 끊기'는 다음으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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