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32득점’ GSW, 빌 부진한 워싱턴 꺾고 4연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워싱턴 버라이즌 센터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서 워싱턴 위저즈를 109-101로 이겼다.
4연승을 달린 골든스테이트(48승 14패, 77.4%)는 서부 콘퍼런스 1위 휴스턴 로케츠(47승 13패, 78.3%)와 경기 차가 없어졌다. 하지만 승률에서 밀리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동부 콘퍼런스 4위 워싱턴은 이날 패배로 2연승이 마감됐다.
케빈 듀란트가 공수에서 돋보였다. 먼저 공격에서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32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수비에서는 상대 에이스 브래들리 빌의 득점을 저지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스테픈 커리는 25득점, 드레이먼드 그린은 11득점 10어시스트로 듀란트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워싱턴은 오토 포토 주니어가 25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하지만 에이스 빌의 부진이 뼈아팠다. 이날 야투 15개 던져 3개 성공에 그치며 8득점에 묶였다. 빌은 이날 클레이 톰슨, 듀란트 등을 앞세운 골든스테이트 수비에 고전했다.
전반까지는 박빙이었다. 78-76으로 골든스테이트가 근소하게 앞섰다. 1쿼터에만 36점을 집중하며 쉽게 경기를 풀어가는 듯 했으나 2쿼터 워싱턴에게 35점을 내줬다. 두 팀의 공격 농구가 한 번씩 불을 뿜었다.
승부처는 3쿼터였다. 골든스테이트는 듀란트, 커리 원투 펀치의 활약으로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워싱턴은 공격의 선봉장에 서줘야 할 빌이 상대 질식 수비에 막히며 팀 공격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 워싱턴 선수들의 야투 부진도 이어지며 점수 차가 벌어졌다.
4쿼터에도 반전은 없었다. 듀란트가 공수에서 펄펄 난 반면 빌의 침묵은 이어졌다. 포토 주니어가 4쿼터 후반 연속 득점하며 추격을 이끌었지만 역부족이었다. 골든스테이트는 벤치에서 나온 안드레 이궈달라의 득점까지 나왔다. 워싱턴은 반칙 작전으로 마지막 역전을 노렸지만 성공하지 못하며 홈에서 패배를 안았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사람들이 돈을 노리고 나를 죽이려 한다" 여자친구 폭행 혐의 받은 스타의 이상한 주장 "집에 갇혀 나갈 수 없다"
2026-08-28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
'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2026-06-07
-
NBA 팬 참변, "17세 소년 뇌사 판정", 승리 파티하다가 추락 사고…"생존 가능성 거의 없어"
2026-06-01
추천 콘텐츠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