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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안전 위한 그물망 교체 등 관람시설 개선

작성일: 2018.03.05 09:19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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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SK행복드림구장 ⓒ 홍지수 기자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는 2018년 시즌 관람시설 개선사항과 함께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홈경기 입장권 가격을 확정했다.

해마다 시설 개선으로 팬 친화적 관람 환경을 조성해 온 SK는 2018년 시즌 방향을 '기본으로 돌아가자'로 설정하고 시설 디테일 개선에 집중했다. 지난 시즌 운영한 고객 평가단의 의견, 구단에서 실시한 좌석 점유율 분석 결과 등을 활용해 팬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분석해 개선에 반영했다.

SK가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스카이탁자석 확대'다. 스카이탁자석은 인천SK행복드림구장 4층에 있는 좌석으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야구장 전체를 보며 야구를 관람하길 원하는 고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SK는 지난 시즌 새롭게 설치된 스카이탁자석을 2배 정도 확대 할 예정이다. 또한 오른쪽 외야 뒤편에는 캐치볼 존을 설치했다.

SK는 그물망 교체도 한다. 기존에 사용했던 다이니마망보다 더 가늘고 탄성이 뛰어나 메이저리그에서 주로 사용하는 울트라 다이니마망으로 교체해 안정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기존 4m높이의 그물망을 9m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SK의 2018년 가격 정책의 핵심은 평일 가격 동결로 야구 관람 진입 장벽 완화와 여가 활성화를 위한 주말 개념의 확장이다.

SK는 드림라이브존을 제외한 모든 좌석의 가격을 동결했다. 그리고 일반석, 의자지정석, 응원지정석, T그린존, 홈런커플존, 미니스카이박스, 드림라이브존, 초가정자석의 가격은 소폭 인상했다.

또한 최근 여가 트렌드를 반영해 금요일을 주말로 분류하고 주말 요금체계를 확대 적용하는 대신, 보이그룹 레드몬스터 공연, 고객군별 특별 이벤트 등의 장내 이벤트를 강화해 고객들이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주말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SK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주중 시범경기는 무료로, 주말 시범경기는 유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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