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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 로드FC와 주짓수 출전 계약…파이터로 나서나?

작성일: 2018.03.05 12:28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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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환은 오는 7월 로드FC 주짓수 대회에 출전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수연은 파이터로 계약했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와 계약했다.

로드FC는 5일 보도 자료로 허경환이 오는 7월 개최할 로드FC 주짓수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허경환은 정문홍 전 대표와 인연을 맺고 로드FC 대회를 직접 관람할 정도로 격투기 사랑이 뜨겁다. 주짓수 수련도 한창일 정도로 마니아다.

아직은 흰 띠지만 꾸준히 수련해 실력자가 되고픈 포부를 품고 있다.

허경환은 "지난해부터 주짓수를 배우고 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더 열심히 하겠다. 도전하기로 마음 먹은 이상 우승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종합격투기 프로 대회와 아마추어 대회를 열고 있는 로드FC는 오는 7월 주짓수 대회까지 영역을 넓힌다. 허경환을 내세워 주짓수 대회 개최를 알리고 여러 참가자를 모집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허경환은 어디까지 주짓수 수련생이다. 파이터로 나서는 건 아니다. 로드FC 측은 "계약상 허경환은 주짓수 대회에만 출전한다"고 했다.

'겁 없는 녀석들'에서 화제를 모은 이수연은 파이터로 로드FC와 계약했다.

이수연은 "종합격투기는 물론 주짓수 대회에도 출전하겠다. 7월 허경환 오빠와 동반 우승을 목표로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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