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프 오브' 알렉상드르, 오스카 음악상만 두번째 [90th 美 아카데미]
작성일: 2018.03.05 13:06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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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알렉상드르 데스플라가 음악상을 수상했다.
4일 오후(미국 현지시각) 미국 할리우드 LA 돌비극장에서 진행된 제 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해 역시 지미 키엘이 사회를 맡았다.
알렉상드르 데스플가가 참여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목소리를 잃은 청소부 엘라이자와 비밀 실험실에 갇힌 괴생명체와의 만남을 그린 판타지 영화다. 판타지 거장 기예르모 델 토르 감독의 작품으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수상으로 알렉상드르 데스플가는 지난 2014년 개봉한 웨스 앤더슨 감독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만 두 번째 음악상 수상자가 됐다.
주제가상은 애니메이션 ‘코코’의 ‘리멤버 미’(Remember Me)가 수상했다. 장편 애니메이션상에 이어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제 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에는 ‘셰이프 오브 워터’ ‘더케르크’ ‘겟아웃’ ‘쓰리 빌보드’ ‘레이디 버드’ ‘더 포스트’ ‘팬텀 스레드’ ‘다키 스트 아워’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등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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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ye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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