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고든 47점’ 휴스턴, LA 클리퍼스 추격 뿌리치고 3연승
작성일: 2018.03.16 11:13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휴스턴 로케츠가 3연승을 달렸다.
휴스턴은 1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LA 클리퍼스와 홈경기에서 101-96으로 이겼다.
휴스턴은 전반전에 분위기를 내줬으나 후반 들어 막강한 화력 농구로 역전승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휴스턴은 지난 17연승이 끊긴 이후 3연승을 기록했다.
LA 클리퍼스가 전반전을 51-47로 앞섰다. 클리퍼스는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펄펄 날았다. 전반전 18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디안드레 조던은 골 밑을 지키며 6점 10리바운드를 올렸다. 휴스턴은 제임스 하든이 14점 3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전체적인 휴스턴 공격 흐름이 원활하지 않았다.
하지만 3쿼터 들어 휴스턴이 분위기를 주도했다. 전반전 내내 들어가지 않은 3점슛이 드디어 터졌다. 3점슛 9개 중 4개를 넣었다. 자유투를 얻어내는 적극적인 공격도 돋보였다. 특히 3쿼터 분위기는 에릭 고든이 완벽하게 주도했다. 그는 3쿼터 11점 3점슛 3/3개를 기록했다.
휴스턴은 3쿼터 기세를 4쿼터까지 이어갔다. 고든의 활약과 하든의 일대일 공격이 연달아 성공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클리퍼스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해리스와 오스틴 리버스, 신다리우스 손웰이 힘을 내면서 따라갔다.
클리퍼스는 끝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휴스턴의 경기 막판 집중력이 돋보였다. 하든이 경기 종료 29.4초를 남기고 스텝백 점프슛에 성공하면서 점수 차이를 벌렸다. 이후 클리퍼스는 급하게 야투를 던졌으나 성공하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휴스턴은 이날 전반전까지 뒤지다가 고든의 활약으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뒤 승리를 챙겼다. 고든이 23점 6리바운드 3P 7/9로 펄펄 날았다. 하든은 24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경기 막판 집중력을 뽐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