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정지석, "이번 챔프전 위해 모든 운동 다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대전, 조영준 기자] 대한항공이 플레이오프에서 삼성화재를 제치고 2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대한항공은 2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시즌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삼성화재에 3-1(23-25 25-20 25-22 32-30)로 역전승했다.
3전2선승제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에서 대한항공을 1차전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다. 역대 13차례 열린 남자 배구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은 12번이나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 몰린 대한항공은 선수들의 끈질긴 투혼을 앞세워 2차전과 3차전을 내리 이겼다.
대한항공은 2011년, 2012년 2013년 3년간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모두 삼성화재의 벽을 넘지 못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 2017~2018 시즌 정규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했지만 현대캐피탈에 무릎을 꿇으며 '만년 이인자' 징크스를 털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이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며 설욕할 기회를 잡았다.
대한항공의 살림꾼 정지석은 체력 문제에 대해 "체력은 2, 3차전을 이긴 분위기를 타면 좋을 수도 있다. 없으면 쥐어짜서라도 준비할 것"이라며 챔피언 결정전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대한항공은 챔피언 결정전에서 현대캐피탈에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당시 정지석을 눈물을 보이며 아쉬워했다. 그는 "모레(24일) 열리는 챔피언 결정전을 위해 모든 운동을 다했다. 지난 시즌 챔프전을 생각하면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저도 그렇지만 다른 선수들도 다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다같이 준비했으니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학폭 논란' 이재영-이다영 자매, 심경 밝혔다…나란히 아제르바이잔 이적→한 팀서 뛴다
2026-08-10
-
한중일 여자배구 클럽팀들의 특별한 만남, 제주서 열리는 배구 축제로 한여름 무더위 날린다
2026-07-30
-
KOVO, 심판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평가 우수자는 차기시즌 심판 채용
2026-07-23
-
IBK기업은행, 연고지 화성서 일일 배구교실 개최…신입 아시아쿼터 선수도 참여 '눈길'
2026-07-23
-
대한항공-SSG, 인천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들 손 잡고 소외계층 지원…1330만원 기부
2026-07-20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