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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원톱→측면…토트넘 포체티노 “포지션 변경이 효과적”

작성일: 2018.04.02 02:32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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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전 직후 소감을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선수들의 포지션 변경이 효과를 봤다”고 강조했다. 

토트넘은 2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첼시와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토트넘은 19승 7무 5패 승점 64점으로 4위, 첼시는 17승 5무 9패 승점 56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은 “28년 만의 소중한 첼시 원정 승리를 거뒀다. 팬과 선수 모두에게 기쁜 날이다. 자랑스럽다. 우리는 경기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첼시도 몇몇 기회를 얻었지만 우리가 후반전에 더 우세했다. 승리를 챙긴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손흥민을 오른쪽 측면으로 이동시켰고 에릭 라멜라를 원톱으로 세웠다.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전 몇몇 선수들의 포지션 교체로 효과를 봤다. 승리로 향할 수 있는 좋은 결정이었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특히 델리 알리는 좋은 능력을 갖췄다. 물론 젊은 선수들은 압박에 시달릴 수 있다. 그러나 알리는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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