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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열심"…74분 뛴 손흥민, 英 평점 줄줄이 '7점'

작성일: 2018.04.02 05:54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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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첼시전에서 74분을 활약한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분전했다'는 영국 현지 언론들의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2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첼시를 3-1로 꺾었다. 알바로 모라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델레 알리의 멀티 골이 연이어 터지면서 극적인 승리를 안았다.

A매치 주간 2경기를 뛴 손흥민은 쉴 새 없이 곧바로 첼시전에 투입됐다. 스트라이커로, 또 윙어로 뛰며 손흥민은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후반에는 쐐기 골에 관여하기도 했다. 2-1로 앞서가던 후반 21분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돌파 이후 슈팅까지 가져갔다. 골키퍼 카바예로 선방에 막혔지만 굴절된 볼이 알리에게 흘렀고, 알리가 놓치지 않았다.

해리 케인과 교체되기 까지 74분을 뛴 손흥민은 평균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영국 미러는 "평소와 같이 양말이 벗겨질 정도로 열심히였다. 선방에 막혔지만 득점에 가까운 중거리 슈팅(후반 15분)도 만들어 냈다"면서 평점 7점을 줬다. 동점 골을 기록한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같은 점수다.

풋볼런던 역시 손흥민에게 7점을 매겼다. "손흥민은 스트라이커와 윙어, 두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했다. 열심히 했고 후반 알리의 골에 큰 부분을 차지했다"고 설명을 곁들였다. 영국 데일리 스타가 준 평점 역시 7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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