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정현, 올해 왕중왕 가리는 파이널 진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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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 한국체대, 세계 랭킹 19위)이 올해 연말 열리는 남자 프로 테니스(ATP) 투어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ATP 투어는 4일(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올 시즌 1분기 경기 결과 정현은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 세계 랭킹 6위)과 파이널이 열리는 영국 런던에 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올해 ATP 파이널은 오는 11월 11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8명이 선수가 출전할 수 있다.
ATP는 "정현은 아마도 생애 처음으로 월드투어 파이널에 출전할 자격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올 시즌 랭킹 포인트 1,280점으로 전체 4위에 18승7패를 기록하고 있는 정현은 독일의 알렉산더 즈베레프(925점)와 더불어 런던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정현은 올 시즌 랭킹 포인트 1280점을 얻었다. 그는 로저 페더러(스위스)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 델 포트로에 이어 4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정현은 오는 23일 열리는 ATP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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