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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109명 매머드급 AG 예비 엔트리, 그 배경은

작성일: 2018.04.10 05:0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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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취재 신원철 기자/영상 임창만 기자] 제2기 선동열호가 출항 준비에 들어갔습 니다. 선동열 감독을 비롯한 APBC 코칭스태프 는 9일 KBO에 모여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 시안게임 야구 예비 엔트리를 확정했습니다. 총 109명의 매머드급 엔트리가 나왔는데요. 선 동열 감독이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선동열 감독과 APBC 코치들 ⓒ 양재동, 한희재 기자
<인터뷰> 선동열 감독

- 중점을 둔 점이 있다면.

"베테랑과 조화를 생각했다. 2020년 도쿄 올림 픽이 있기 때문에, 이번 예비 엔트리에 들지 못한 젊은 선수들은 희망이 사라진다. 그래서 가능성을 열어 두고 많은 선수를 뽑았다."

- 최종 엔트리에 앞서 선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105명의 프로 선수 안에 들지 못하면 아시안 게임에 나갈 수 없다. 여기에 들었다는 건 희 망이 있다는 것이다. 젊은 선수들에게 꿈과 희 망을 주고 싶다. 지금 빠졌다면 실망감이 컸을 거라 생각한다. 최종 엔트리는 6월이다."

선동열 감독의 말대로 이번 예비 엔트리에 들 지 못한 선수들은 아시안게임에 나설 수 없습 니다.

최종 엔트리 109명은 투수 52명과 포수 7명, 내야수 31명, 외야수 19명으로 이뤄졌습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함께 만든 예비 엔트 리인 만큼 아마추어 선수도 4명이 포함됐습니 다. 관례대로 1명의 아마추어 선수를 선발할지 , 프로 선수로만 최종 엔트리를 채울지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병역 미필 선수들도 대거 이름 을 올렸습니다. LG 오지환과 삼성 박해민 등 상무와 경찰 야구단에 입단할 수 없는 선수들 도 선발됐습니다. 선동열 감독은 "실력이 되는 선수를 뽑겠다"고 최종 엔트리 선발 기준을 확 실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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