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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홍상수 감독X김민희, '클레어의 카메라' 홍보 無

작성일: 2018.04.10 14:00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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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상수 감독(왼쪽)-배우 김민희.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신작 '클레어의 카메라'를 통해 대중을 만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개봉 당시와는 다른 행보다.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는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오는 17일 언론, 배급 시사회를 진행한다. 언론과 배급 관계자들에게 영화를 먼저 보여주는 자리다. 보통은 영화 상영 후 주연 배우와 감독이 함께 하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하지만, '클레어의 카메라' 영화 상영만 진행한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해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상영 후 기자간담회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묻는 질문이 나왔고 두 사람은 "진솔하게 사랑하는 사이" "진심을 다 사랑" 등의 표현을 써서 자신들의 관계를 인정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의 작업은 계속됐다. 영화 '그 후' '클레어의 카메라' 등 신작 작업을 이어갔고, '클레어의 카메라'가 개봉을 앞둔 상황에서 공식적인 자리의 동행을 피했다. 현재 홍상수 감독은 아내 조 모씨와 이혼을 진행중이다. 소송으로 이어졌지만, 최근 조정으로 변경된 상황이다. 이 같은 홍상수 감독의 상황이 어느 정도는 작용한 것으로 예상된다.

한동안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를 국내에서 진행되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홍상수 감독의 이혼이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이고, 적어도 해당 사건이 마무리 되기 전까지는 언론과 마주하는 일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클레어의 카메라'는 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김민희가 처음으로 만난 작품이다. 최근 메인 예고편을 공개, 개봉 준비를 시작했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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