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두산 김태형 감독 "파레디스, 본인이 느끼고 변해야"
작성일: 2018.04.10 17:54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태형 두산 감독은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3차전을 앞두고 파레디스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배경을 이야기했다. 파레디스는 지난 12경기에서 타율 0.179 1피홈런 1타점으로 부진했고, 9일 2군행이 결정됐다.
김 감독은 "타격에서 약간 변화가 필요하다. 1군에서는 수정을 할 수가 없으니까. 2군에서 결과 신경 쓰지 말고 경기하면서 바꿔 오라는 뜻에서 보냈다"고 설명했다.
열흘을 기다리면서 파레디스가 스스로 반등 기회를 찾길 바라고 있다. 김 감독은 "외국인 선수는 본인이 하는 거에 달려 있어서. 외국인 선수는 답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수비는 나쁜 수비가 아니다. 국내 선수처럼 잔발을 쓰지 않아서 그렇지, 못하는 건 아니다. 방망이가 뒷받침 돼야 하는데, 방망이가 안 맞고 있으니까 시간을 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2년 전 이천 효과를 본 닉 에반스처럼 2군에서 자신감을 찾고 돌아오길 기대했다. 김 감독은 "파레디스가 외국인 선수로 자기 몫을 해주면 팀에 도움이 된다. 파워 있는 선수니까. 2군에서 본인이 느끼고 배워서 1군에 합류해 자기 몫을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14년 전 잠실 마운드 밟았던 '203㎝' 호주 장신 좌완…그때 알았을까, 호주전 승리투수와 같은 팀 될 줄은
2026-08-20
-
이의리를 복사할 수는 없잖아… KIA에 또 희망 떴다? 악몽 지우고 살아났다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좋은 결과 가지고 올게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