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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세일 시즌 첫 승, 보스턴 양키스 대파

작성일: 2018.04.11 11:3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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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 선발투수 크리스 세일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보스턴 레드삭스가 뉴욕 양키스를 대파했다. 보스턴 선발투수 크리스 세일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보스턴은 11일(한국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양키스와 홈경기에서 14-1로 크게 이겼다. 마운드는 안정적으로 양키스 타선을 막았고, 타선은 양키스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선발 등판한 크리스 세일은 6이닝 동안 8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2012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둔 세일이 올 시즌 3경기 만에 첫 승리를 챙겼다.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무키 베츠는 만루 홈런을 포함해 4안타 4타점 활약을 펼쳤다. 3번 타자 헨리 라미레즈가 2안타 3타점, 2번 타자 앤드류 베닌텐디가 2안타 2타점 등 맹타를 휘둘렀다.

1회 말 라메리즈의 중전 적시타가 터지면서 리드한 보스턴은 2회 말 베닌텐디의 2타점 적시 3루타, 라미레즈의 좌중간 적시타가 나오면서 4-0으로 달아났다.

4회 들어 라미레즈의 희생플라이로 1점 더 추가한 보스턴은 5회초 선발 세일이 상대 거포 애런 저지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그러나 보스턴은 더는 실점 없이 양키스 타선을 잠재웠고 6회 말 마르티네스의 2타점 적시타, 베츠의 만루포 포함 대거 9점을 뽑으면서 양키스를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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