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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류중일 감독 "김대현 잘 던졌다…고비마다 병살 생산 승리 원동력"

작성일: 2018.04.11 21:2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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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3-0으로 승리한 LG 김대현이 류중일 감독의 격려를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김대현이 정말 잘 던졌다. 수비에서 고비때마다 병살타를 만들어낸 것이 승리 원동력이 됐다."

LG 트윈스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LG는 전날 1-4 패배를 설욕하고 6승 9패가 됐다. SK는 10승 고지에 오르지 못하며 9승 5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류 감독은 "김대현이 자기 볼을 던지는 과정인데 구속도 나오면서 정말 잘 던졌다. 뒤에 나온 불펜진도 잘 막았다"며 마운드를 칭찬했다. 김대현은 7이닝 무실점, 이어 나온 김지용과 정찬헌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마운드 바통 터치를 했다.

이어 "공격에서는 유강남 홈런과 박용택 올 시즌 첫 홈런으로 승기를 잡았다. 수비에서 고비때마다 병살타를 만들어냈던 것이 승리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유강남은 시즌 4호, 박용택은 올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LG 수비는 SK를 상대로 병살타 3개를 끌어내 흐름을 매번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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