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헥터에게 강하지만…” 최진행 2연속 선발 제외

작성일: 2018.04.12 17:30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전날 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최진행이 12일 경기에서도 벤치에서 대기한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많은 지도자들이 그러하듯 초보 감독 한용덕 한화 감독도 경기전 라인업을 짤 때 데이터를 면밀하게 살핀다.

지난 10일 KIA전 선발이었던 김재영을 두고 "상대 전적은 무시하지 못한다. 자신감을 갖고 던질 수 있을 것"이라며 평소와는 다른 기대를 품었다.

12일 KIA 선발 헥터 노에시에게 강했던 한화 타자 가운데 한 명은 최진행. 지난해 상대 타율이 0.455다. 11타석에서 안타 5개, 2루타 2개를 쳤다. 비록 타율 0.148로 타격 부진에 빠져 있지만 선발 기용을 생각할 법했다.

하지만 한용덕 감독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최진행을 선발로 쓰지 않는다. 포수만 최재훈에서 지성준으로 바꿨을 뿐 전날과 비슷한 라인업을 가동했다. 전날 한화는 KIA를 6-4로 꺾었다.

한 감독은 "상대 전적이 좋아서 (최진행의 선발 기용을) 고려했는데 타격 밸런스가 많이 떨어져 있다. 아직 무리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비록 타격감이 떨어져 있으나 1군에서 타격감을 찾게 할 계획. 최진행은 이날 훈련에서 가장 늦게까지 장종훈 수석 코치 앞에서 라이브 배팅을 쳤다. 한 감독은 "여유 있는 상황에서 기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