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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노트] '우타 복덩이' 히메네스, 삼성전에서도?

작성일: 2015.07.03 11:59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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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인턴기자 정리] LG 트윈스 새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27)가 2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대형 홈런 포함 멀티히트로 자신의 매서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6월 17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한 경기도 빼놓지 않고 안타를 기록했다. 1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는 히메네스. 현재까지 활약상은 외국인 타자 문제로 골치가 아팠던 LG에 큰 복덩이나 다름없다.

지난 2일 히메네스는 두산전에서 멀티히트(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를 기록했다. 이 중 하나는 LG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은 홈런포였다. 상대 좌완 진야곱의 호투에 무득점으로 묶였던 LG. 그러나 히메네스가 때려낸 동점 좌월 투런은 경기 분위기를 뒤집는 징검다리 노릇을 했다. 히메네스의 홈런 덕택에 사기가 오른 LG는 7회 손주인의 결승타 포함 대거 3득점하며 7-2로 승리했다. 

3일부터 LG는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원정 3연전을 치른다. 대결한 상대보다 대결할 상대가 더 많은 히메네스의 입장에서 삼성과 대구구장은 낯설 수밖에 없다.
 
아직 LG에 합류한 시간이 많이 흐르지 않았다. 홈과 원정에서의 성적이 비교적 비슷한 가운데 타율 면에서는 원정경기 때가 좀 더 높다. 3일 원정 삼성전에서도 히메네스의 순도 높은 타점생산과 연속 안타 기록 행진이 이어질 것인가.

[사진] 루이스 히메네스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제작] 게임노트 에디터 원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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