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보인다…박성현-신지은, 텍사스 클래식 공동 2위
작성일: 2018.05.06 10:48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박성현과 신지은은 5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이어진 1라운드 경기에서 6언더파 65타로 마쳐 공동 2위에 올랐다.
2라운드 14개 홀까지 소화한 가운데 7언더파로 선두에 자리한 니콜 라르센(덴마크)과는 한 타 차다.
이 대회는 원래 3일 시작했지만 악천후로 첫날 경기가 취소된 것을 시작으로 연이어 진행에 차질을 빚으면서 결국 36홀 대회로 축소됐다.
전날엔 오후 3시 30분이 넘어서야 경기가 시작됐고, 12명만 1라운드를 마쳤다.
이날은 남은 1라운드가 진행된 뒤 2라운드 경기가 계속됐다.
2라운드 오전조에 편성된 전인지(24) 등은 1라운드를 마치고 거의 쉬지 못한 채 2라운드를 시작했다.
일몰까지 10여 명의 선수만 2라운드 경기를 마쳤고, 남은 경기는 다음 날 이어진다.
전날 1라운드 14개 홀을 소화한 박성현과 신지은은 이날은 남은 1라운드만 치르고 다음 날 2라운드를 치른다.
전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선두에 오른 박성현은 이날 잔여 홀에서 모두 파를 지켜내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2016년 이 대회에서 LPGA 투어 통산 첫 우승을 차지한 신지은은 전날 버디만 4개를 뽑아낸 데 이어 이날 남은 홀에서 버디 2개를 추가하며 이틀에 걸친 1라운드를 보기 없이 기분 좋게 마쳤다.
전인지는 2라운드 13번 홀까지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6위에 올랐다.
2016년 9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준우승은 5차례나 기록했으나 우승이 없는 전인지는 쇼트커트로 변신한 모습으로 지난달 롯데 챔피언십 기권 이후 3주 만에 대회에 나섰다.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솎아낸 그는 이어진 2라운드에서 6번 홀(파4) 버디로 선두권 진입을 노렸으나 이후 퍼트가 잘 풀리지 않아 타수를 더 줄일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1라운드를 마친 고진영(23), 김세영(25)도 4언더파 67타로 공동 6위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추천 콘텐츠
-
'대박' 제네시스 일냈다! WEC 데뷔 후 최고 성적→두 대 모두 '톱5' 그리드…“우연 아냐, 차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2026-09-26
-
미쳤다! 안세영 하루 2경기 모두 승리 '53승 1패' 승률 98.15%...AG 개인전 2연패에 한 발 더→8강 진출
2026-09-26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