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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김태형 감독 "유희관, 휴식 취한 뒤 던져 봐야"

작성일: 2018.05.06 12:4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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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유희관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두산 김태형 감독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와 경기에 앞서 브리핑에서 지난해까지 선발 로테이션의 주축이었던 장원준과 유희관에 대해 말했다. 두 선수 모두 4월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른 점이라면 장원준은 1군에 남아 회복의 조짐을 보였고, 유희관은 그렇지 못했다는 것. 

장원준은 5일 LG전에서 6이닝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3-0 승리를 도왔다. 3~4월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48, 피안타율 0.316으로 이름값에 어울리지 않는 성적을 낸 장원준이지만 어린이날 시리즈를 계기로 반등의 조짐을 보였다. 김태형 감독은 "좋아지겠죠"라며 장원준에 대한 믿음과 기대를 드러냈다.  

왼손 투수 유희관도 초반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3~4월 6경기 평균자책점 7.39에, 5월 첫 등판이었던 4일 LG전에서 1⅔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난타당한 뒤 교체됐다. 5일에는 1군에서 말소됐다. 김태형 감독은 "휴식은 취한 것 같다. 푹 쉬고 다시 퓨처스리그에서 던지는 상황을 봐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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